신이 보낸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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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"신이 보낸 사람"은 2014년에 개봉한 김진무 감독의 대한민국 영화입니다. 북한 지하교회와 인권 유린 실태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, 김인권, 홍경인 등이 출연했습니다.
줄거리: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(김인권 분)는 고문으로 아내를 잃고 중국을 떠돌다 2년 만에 북한으로 돌아옵니다. 그는 아내가 목숨을 바쳐 지키려 했던 사람들을 남한으로 데려가려고 합니다.
주요 등장인물:

• 주철호 (김인권 분): 아내를 잃고 북한 지하교회 신자들을 탈출시키려는 인물
• 장우진 (홍경인 분): 주철호와 함께 하는 인물

• 2014년 2월 13일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했습니다.
• 112분 분량의 드라마 영화입니다.
• 북한의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어, UN 인권이사회와 영국 의회에서도 상영되었습니다.
• 영화는 '중요한 것은 믿음이다'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.

• 북한 인권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.
• 일부에서는 영화의 전개, 설정 등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.
• 영화 변호인과 비교하며, 우리 사회의 인권에 대한 반응 차이를 지적하기도 합니다.